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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프로방스 관광 활성화 자유 토론회 개최담양관광 1번지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 異口同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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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4  1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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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프로방스상가협의회(회장 한명석)는 지난 28일 임실치즈피자체험장에서 ‘메타프로방스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회를 개최했다.

한명석 메타프로방스상가협의회장의 사회로 열린 자유토론회는 토론자로 김정오 담양군의장, 박창규 전남도립대관광과 교수, 고진성 녹색관광과장, 박철홍 참여소통담당관이 나섰다.

상인들이 자유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지난 2013년부터 메타프로방스 관련 소송이 6년간의 공방 끝에 대법원으로부터 담양군이 최종 승소판결을 받아냈지만 메타프로방스가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유원지와는 거리가 먼 빈약한 인프라로 인해 매년 관광객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을 몸으로 체감하고 자구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

특히 메타프로방스 상가들의 대부분이 펜션과 카페, 음식점과 잡화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업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에 따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체험 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턱 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대부분이 외지에서 생활하는 이들로 원도심 주민과의 괴리감을 줄여 나가 상생발전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 현실도 한 몫 했다.

한명석 상가협의회장은 "메타프로방스를 비롯한 담양 지역경제가 현재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 담양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고자 자유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주말에 돈을 벌어 주중에 현상을 유지하고 있는 상인들도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 특화된 서비스 개선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인들도 △관광객들의 메타가로수길 입장료 징수 불만 △메타프로방스 주차장 주변 잡초제거 등 내 집 앞 환경정리 운동 전개 △튤립 덩굴장미 등 자연친화적 포토존 조성 △개장할 개구리생태공원 인프라 확충으로 입장료 징수에 따른 거부감 완화 △국내 경기 침체로 인한 관광 산업 위축에 따른 담양군의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 △야간 관광객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확충 △모유수유시설 및 거동 불편자를 위한 휠체어 대여 등 편의시설 확대 △상가 임대시 예술인과 청년공방 유치로 인한 미래 먹거리 창출 △상인간의 과대경쟁 부추기는 동종업 상가 분양 자제 △메타프로방스를 양분하고 있는 녹지공간의 놀이동산 또는 편의시설 활용방안 극대화 △메타프로방스내 노래방 및 라이브카페 허가 △메타프로방스업소 안내하는 SNS 홍보 강화 등을 건의한데 이어 상인들 스스로 솔선수범해서 자생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의견을 결집했다.

김정오 담양군의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담양 관광 1번지로 부상한 메타프로방스 활성화를 위한 담양군 중장기 관광개발 용역에 반영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며 “메타프로방스의 주진입로 역할을 하고 있는 구 88고속도로에 특색 있는 수종을 식재하는 것을 비롯 단계별 섹션별 정례 토론회 개최, 메타프로방스 지원 조례 제정, 미완성 된 상가와 호텔과 펜션 등이 100% 완료되면 메타프로방스는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우뚝 설수 있을 것이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진성 녹색관광과장은 “가로수길 입장료는 전남도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 징수 행태를 분석한 결과 평균 4000원에 못 미치는 2000원이며 입장료 징수로 가로수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며 “메타랜드 내 개구리생태공원, 가후변화체험관, 어린이프로방스가 시너지 효과를 거두면 이에 대한 불만이 해소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메타프로방스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산타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메타프로방스, 관방제림, 죽녹원, 해동문화예술촌을 연결하는 등 담양 전체적으로 상승효과를 거두기 위해 관광 활성화 용역을 발주해 내년 2월이면 결과물을 받게 된다”고 답했다.

박창규 전남도립대 교수는 “메타프로방스만의 특화된 정체성이 경쟁력이다. 주타깃을 겨냥한 맞춤형 전략을 설정함과 동시에 대표 브랜드 이미지 정립 및 상가협의회에서 프랑스 프로방스를 직접 견학함으로써 활로방안을 찾는 것도 대안이 된다” 며 “다세대여행, 레저여행, 맛집 탐방, SNS여행 등 국내여행 키워드에서 해법을 찾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박철홍 참여소통담당관도 “죽녹원-관방제림-메타프로방스는 개별로 볼 것이 아니라 연계하여 서로 부족한 부분을 상충토록 해야 한다” 며 “도보는 물론 자전거, 모노레일, 트램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원스톱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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