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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복 고속도로 순찰대장담양에 481km 관할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신청사 준공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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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1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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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처럼 포근한 담양에서 근무하게 돼 더할나위 없이 기쁩니다”

지난 2000년대 초 금성면파출소장으로 근무한데 이어 담양경찰서 정보과장을 역임하는 등 담양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는 윤재복 고속도로순찰대장의 부임 일성이다.

총 481km에 달하는 고속도로 안전을 담당하는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가 담양에 새둥지를 틀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담양군 담양읍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남 고속도로순찰대는 1986년부터 장성군 남면 한국도로공사 광주영업소 건물에 있었으나 시설 노후화와 관할 구역 확대 등으로 이번에 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4700여평의 부지에 지상 2층(연건평 234평) 규모의 청사를 준공했다.

5지구대는 호남선 93.4km(서순천~여산휴게소), 영암순천선 106.8km (서영암~남순천), 남해선 31.73km(서순천~섬진강 대교 중간) 등 7개 고속도로 노선 481km를 관할하고 있다.

신청사가 5지구대가 관할하는 7개 노선의 중앙에 위치해 전 구간 출동시간이 단축됐고 상황실 내 고속도로 CCTV도 총 1천100대로 기존보다 6배 확대했으며 다목적 헬기장이 마련돼 신속한 현장 조치가 가능하게 됐다.

이처럼 고속도로 제5지구대가 담양에 새둥지를 틀 수 있었던데는 사통팔달 천혜의 교통 입지조건이 한몫했지만 담양군과 담양군의회 등 지역 행정관서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윤 순찰대장의 설명이다.

윤 순찰대장은 또 신청사 내 넓은 부지를 활용, 신호등, 교통안전표지판 등 교통시설과 교육시설을 갖춘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해 체험교육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끝으로 윤 순찰대장은 “신청사는 67명의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카페,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65면의 주차장, 다목적 헬기착륙장 등이 조성되어 언제든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에 새둥지를 튼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는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사명감과 시민의 치안동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고속도로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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