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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담양호관광지 개발 본격화군, 케이블카 도입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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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8  1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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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내려다 본 담양호(추월산지구) 전경

농어촌공사, 담양호 수상레저타운 일부 개장

담양군이 담양호관광지(추월산지구) 일대를 지역관광의 명소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케이블카 설치 등 컨텐츠 개발에 따른 타당성 용역을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용면 월계리 추월산·담양호관광지 일원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추월산 케이블카 설치는 민선7기 최형식 군수의 주요 공약사항으로, 최 군수는 지난 6.13지방선거 운동 당시 담양플랜 9대 전략의 일환으로 1000만 문화 관광시대와 신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군은 지난 3월 담양호관광지(추월산지구) 케이블카 도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연구 용역에 착수, 올해말까지 검토 작업을 완료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이번 연구 용역의 세부 과업내용으로는 사업추진방식 비교검토 설치기종에 관한 타지자체 운영사례 비교검토(산악형, 해양형, 혼합형) 최적 노선선정 및 년차별, 권역별 사업추진 계획 중간보고(PT), 용역준공보고회 개최 등이다.

이처럼 군이 추월산 케이블카 설치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찬성 의견과 환경훼손이 심각해 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감지되고 있다.

특히 산에 있는 케이블카는 등산 없이도 정상에 오를 수 있어 노약자나 장애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인 설악산과 내장산, 덕유산 일부 구간을 포함해 전국 13개소에 관광용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모두 흑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추월산 케이블카 설치는 현재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 단계로 경제효과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면서 만일 설치 추진이 확정된다면 국내외 사례를 벤치마킹해 친자연적인 시공 기법으로 자연 보전과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1일자로 지사로 승격한 담양농어촌공사가 민자유치의 일환으로 레저전문업

체인 ()라온과 담양호 수상레저개발사업 계약을 체결, 담양호관광지 개발사업이 본격 점화됐다.

이에따라 ()라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맞춰 담양호 용마루길 인근 호반에 선착장을 조성하고 일차적으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패들보트, 카약 등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상레저 시설을 비치했다.

아울러 항아리카페  기존 농어촌공사 관리동 부지에는 캠핑장(글램핑) 수상풀장을 조성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곳 캠핑장에는 어린이 및 성인용 수상풀장(이동식 고무풀장)을 담양호 수면에 설치해 외지 관광객들은 물론 담양군민들의 여름철 물놀이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처럼 담양군의 추월산 케이블카 도입 타당성 용역과 담양농어촌공사의 담양호 수상레저개발 민자유치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민선 7기 담양군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담양 1000만 관광시대를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김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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