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만 담양군이장단연합회 회장이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받았다.
최용만 담양군이장단연합회 회장이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용만 회장은 (사)담양생태도시21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영산강 환경정화와 생태 살리기에 앞장서는 한편 담양군 이장단이 주축을 이뤄 관내 음식폐기물 처리업체를 상대로 악취근절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 회장은 또 담양군주민자치연합회장과 담양군이장단연합회장을 역임하며 행정과 주민간 가교역할은 물론 주민들에게 헌신 봉사하고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은 월드그린환경연합회와 이은권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국회환경노동위,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기관 단체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환경상으로 손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