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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한빛신협, 보이스피싱 ‘꼼짝마’이건 사원, 조합원 5천만원 피해 사고 막아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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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3  1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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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한빛신협 이건 사원(사진 중앙)

최근 노인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담양한빛신협(이사장 최강수)의 철저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오전 11시께 대전면 담양한빛신협 본점에 불안한 모습의 김모(84)할아버지가 나타나 정기예탁금 5천만원을 중도 해지해 송금을 요구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입사 1년차 이 건 사원은 침착하게 사고예방 메뉴얼대로 "어디에 송금을 하느냐?", "혹시 이상한 전화 받지 않았는냐?"며 묻자, 김모 할아버지는“자신의 정보가 유출되어 돈이 빠져 나간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하여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바로 파출소에 신고해 사고를 막았다.

이 건 사원은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어서 뿌듯하다"면서 "신협에서 매주 실시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실이 알려지자 담양경찰서는 지난 1일 끈질긴 노력과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한빛신협 이 건 사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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