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 담양특약점 정윤태 대표(사진 우측)

아모레 담양특약점 정윤태 대표가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으로 담양경찰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는 지난달 23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또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송경현), 청소년지도위원회, BBS 담양군지부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모범청소년 2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정윤태 대표는 이날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굴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지역 모범청소년 5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총 50만원의 담양경찰발전위원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정 대표는 지난해 12월 농촌 비닐하우스 화재로 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농가(다문화여성)를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후원, 경로당 이미용 봉사, 자연환경 보호활동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