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발생 소지의 업무 사전파악으로 민원 예방
'주민 소통' 계절별 주민 체감 행정 서비스 실시
소쇄원, 식영정, 독수정원림 등 가사문학 산실

염권철 남면장

남면의 역사는 조선후기(1985～1910년) 창평군의 10개 면에 속해 있었으며 1913년 창평군의 폐지로 담양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1975년 광주호가 생겨 학선리 평야 지역이 수몰되었으며 1990년 외동리가 창평면에 편입되었다.

우리 면은 군의 남쪽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광주광역시 북구와 동남쪽은 화순군 이서면에 접하고 있다.

면적은 43.5㎢로 우리 군의 9.6%를, 개발제한구역은 2,331㏊로 면 전체 면적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1개 법정리, 19개 행정리가 있으며 인구는 작년 12월 말 현재 1,309명으로 우리 군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노인인구는 444명으로 면 인구의 33.4%로 면민 3명 중 1명이 노인인 셈이다.

주요 관광 명소는 한국가사문학관, 광주호, 누정으로 소쇄원, 식영정, 독수정과 국가지정 보물로 개선사지 석등이 있다. 2016년 7월 복합체육시설인 장원관(壯元館)이 건립되어 지역 주민의 건강과 문화, 복지 요람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해섭 선생의 “담양이야기” 책자 (59쪽)에 2백년 전 우리 면 명당터로 가암리 망바위산, 경상리 쇠꼬리, 만월리 망월봉, 연천리 까치봉, 정곡리 향로봉, 인암리 깊푸실, 연천리 어산이제, 학선리 용머리, 풍암리 청룡등, 인암리 등잔걸이, 정곡리 고산 등을 조상들이 남겨놓았다고 한다.

■ 면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다짐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민의 복리증진이다. 살고 싶은 고장의 이미지를 갖고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람직한 자치단체라고 생각한다.

우리 면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일을 찾아서 서비스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면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Smile ( 미소 ), Speed(빨리 ), Safety(안전) Sincerity(진실) 자세를 꼭 실천하겠다.

첫째, 눈높이 서비스를 하겠다. 면민의 요구 수준이나 감당 능력에 맞추어 모든 서비스를 함으로써  면민에게 만족을 주게 될 것이다.

둘째, 역지사지 서비스를 하겠다. 면민의 입장이 되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여 가능한 것은 즉시 처리하고 나머지는 대안을 마련하겠다.

셋째, 친절한 자세로 행정서비스를 하겠다. 서비스에서 가장 큰 무기는 친절이다. 친절이 부족하면 서비스라고 할 수 없다. 친절하기 위해 전문적인 업무 지식을 배우고 자세를 몸에 익히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현장행정이 답이다.
모든 문제와 답은 현장에 있다. 탁상행정은 쉽다. 책상에 앉아 관련 서류만을  검토하면 된다. 자신에게 피해만 없다면 현장행정보다 관행에 따른 탁상행정을 선호한다. 반면 현장행정은 노력이 필요하다. 실제 현장에 나가 그곳의 상황을 파악해야 하고 주변 이해 관계인과의 소통도 필요하다.

공무원들은 민원발생의 소지가 있는 업무를 사전에 파악해 민원을 예방하는 일에 관심을 갖어야 한다. 민원이 발생된 뒤에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모양새는 안된다. 면민에게 불편한 점을 미리 파악해서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단 한 번만 현장에 나갔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면민 피해를 초래하고도 “업무량이 많아 일일이 현장을 파악할 수 없다”, “법적 하자는 없다”는 지겨운 해명을 내놓아서는 안된다. 하면 좋지만 해야 한다는 강제성이 없는 일에도 솔선수범해야 한다.

우리 면은 작년 1년간 현장행정 추진 결과 전라남도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면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천만 원을 받았다. 모든 공무원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현장을 방문해 면민과 소통한 결과다.

우리 면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겨울철 3대 분야 현장행정을 실천 중이다. 면민들의 안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절 특성에 맞는 면민 체감 행정 서비스를 하고 있다.

먼저 상습 결빙구간 12개소에 위험 표지판 설치와 굽은길 대나무 제거 등 조치와 신속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또 독감과 낙상, 뇌졸중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겨울철 사랑방인 각 마을 경로당 노인들의 안부살피기와 가래떡을 지원하고 있다.

면사무소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곳이다. 그만큼 현장행정 여하에 따라 면민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면민의 불편사항은 신속하게 대응하고, 면민의 복지는 따뜻하게, 면민 생활은 공정하게 처리“하는 공무원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어 본다.

신뢰있는 행정, 공감행정으로 가는 밑바탕

부면장 권인석

조직이란 사전적 의미로 일정한 지위와 역할을 부여받은 사람이나 집단이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질서 있는 하나의 집단을 말한다    

여기서 집단이란 우리 공직사회를 말함이요, 특정한 목적은 외적으로는 주민들의 생활편익, 알고자하는 정보제공 등이 있으며, 내적으로는 조직 내 상호 소통과 화합으로 뭉쳐진 직장생활을 적시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수신제가 평천하란 말처럼 먼저 우리 조직내부부터 달라져야 한다.  옛날에는 이랬는데 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자. 나 때는 안 그랬는데, 요즘의 젊은 후배직원들은 왜 그럴까 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과 비교 하면서 지금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부터 없애야 한다.

사무실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업무처리 과정이나, 회의문화, 회식문화로부터 후배 직원들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로서 해결해 나가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자. 후배 직원들은 선배직원에 대한 예의와 과거 경험에서 쌓아온 행정처리 능력을 본받아 자신의 지식으로 축척하고 실행한다면 소통하고 화합하는 최고의 직장으로 탈바꿈될 것이며, 이로써 지역주민에게 신뢰있는 행정, 공감행정으로 가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올해는 정유년(丁酉) 붉은 닭의 해다. 닭은 머리 벼슬모양의 관()은 문(文) 예리한 발톱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무(武), 적을향해 돌진하는 모습은 용(勇), 모이를 보고 여럿이 나눠먹는 어짐 인(仁), 시간을 어김없이 알려주는 신(信)등 5덕을 지닌 동물이다. 올해부터 닭의 5덕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시작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모두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합시다.

현장행정 추진으로 주민 만족도 향상!

총괄계 조용운 주무관

남면은 소쇄원, 식영정, 독수정원림 등 가사문학의 산실이며, 정자문화를 대표한다.
관광담양의 메타로서 깨끗한 도심미관 조성을 위한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및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담양을 선물하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 또한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일터조성을 위해 직원 상호간에는 칭찬과 배려로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밝은 사무실의 분위기는 곧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행정서비스임을 인식하여 직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행정의 다양성 및 복잡함으로 인하여, 면사무소에서 수행해야 할 업무가 많아지고, 지역주민 및 우리면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을 주기위해, 남면은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한바 작년 담양군 1위를 했으며, 올해도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또한 마을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수시로 순회해, 마을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혹시 행정의 개선할 점은 없는지 서로 조정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주민자치 실현 및 공동체 문화형성 

김용기 주민자치위원장

 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참여함으로써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문제해결하기, 선진 시민의식 캠페인, 주민 자치활성화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 노인의 날 행사 주최로 활동하면서 각 마을주민들과 더불어 행사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돈독히 하였고, 하천정화활동 및 문화지킴이 운동등 마을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각자 최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내왔고 앞으로도 쭉 해낼 것이다.

주민자치의 정착여부는 각계각층으로부터 위촉된 위원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여하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다달이 열리는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토의하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등 적극적으로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 각계각층의 대표자로서 상호 신뢰 바탕위에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며 전 주민 모두가 공동체적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촉진자, 매개자로서의 역할수행이 필요한데,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각종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을 통하여 전 마을 주민들을 공동체로 묶어나가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살기좋은 마을 조성 최선

조종근 이장단장

행정구역 말단 단위인 리를 대표하여 마을의 크고 작은 일, 면 행정업무 보조와 군 시책 홍보사항 등을 처리하면서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화합,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19개마을이 희생과 봉사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불어넣어 주는 봉사자로서 삶을 살아가는 이장님들을 새삼 존경하는 바이다. 이장님들의 손길과 관심이 모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도 될 것이다.

또한 지역농협의 당연직 영농회장으로 크고 작은 마을의 영농지원과 마을내 민생과 직결된 숙원사업을 행정에 건의 및 지원을 통해 이장직 수행시 완료하여 많은 보람을 느꼈으며 마을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동네사람을 불러서 회의를 통해 중론을 결집하고, 면사무소를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는 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남면 19개 마을 전 이장이 한 형제처럼 유대하고 화목 단결하면서 면정에 적극적인 협조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도 노력하여 청결하고 쾌적함속에 더욱 더 살기좋은 마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자

총괄계 김광애 주무관

나에게 민원행정은 참 행복한 일이다. 일선에서 근무하는 대민행정은 평소 면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룰 수 있는 막중한 자리이기에 참  가치 있는 일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나의 주 민원 업무는 주민등록 업무는 매일매일 민원 업무를 보러 오시는 면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관련업무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고 신속한 업무 처리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업무 담당자로서 전문성을 함양하고 주민등록 멘토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그간 쌓은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등록업무 처리 지침도 마련하였다.

이심전심이랄까... 민원인께서 간간히 건네시는 칭찬과 격려말씀에 늘 힘이 난다. 간혹 불만 민원으로 방문하셨다가도 결국에는 업무를 명확히 해결하고 가실 때의 보람과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2017년 정유년 한해도 고객감동과 신뢰를 모토로 삼아 한분한분 방문하시는 면민들게 나의 정성이 담긴 민원처리가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최상의 서비스,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바래본다.

면민 중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 

임윤택 복지담당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 노인, 여성, 영유아보육등 각계 각층의 연령과 인생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소외계층을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 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위기 가구을 중점 발굴해 가구원별 주요 문제를 파악하여 충분한 상담을 실시하여 주요문제, 근본적인 문제를 상담을 통한 생활안정 지원 및 서비스연계등 가구 맞춤형 서비스로 해당가구 복지 욕구에 맞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지원하여 행정처리 위주가 아닌 찾아가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재정립하여 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만족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우리지역 복지 자원 찾아 어려운 이웃들과 연계하여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행정기관과의 연계?협력으로 농촌지역사회 이웃지지 체계를 구성하여 지역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역 복지 체감도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열악한 농업 환경을 극복한 농업 소득 증대

이미정 산업담당

남면의 농지면적은 전체면적의 11%인 481ha로 농지면적이 극히 적은 편인데다 산간지로 일조량이 적어 고소득 작물인 원예작물 등의 농사짓기가 힘들다. 또한.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인이지만 벼농사 위주의 농업으로 지역의 경제적 상황은 아주 열악하다 할 수 있다.

이런 열악한 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시설하우스 18농가가 참여하여 남면의 기후에 적합한 딸기육묘 생산에 주력한 결과 육묘생산기지로 발돋움하고 있고, 남면하면 찰옥수수가 떠오를 정도로 찰옥수수 재배로의 작물 전환은 성공적이라 할 수 있는데 찰옥수수는 벼농사에 비해 농기계 의존도가 낮고 일손이 덜 들어 벼 대체 소득작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재는 44농가 14.6㏊까지 재배면적을 확대 하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맞춤형 절임배추 등 농산물을 가공하여 판매하는 농업인이 늘어감에 따라 연소득 1억원 이상농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남면 산업은 열악한 농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소득 작물 개발 과 지원을 통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밀착형 주민 숙원사업 신속 처리 

주영길 마을가꾸기 담당

담양군의 최남쪽에 위치하고 서쪽으로 자리잡은 무등산 능선의 임야가 남면 전체면적의 79%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민원 숙원사업은 광주광역시와 연접한 있는 지역성의 특성과 한국가사문학의 산실이며 담양 인문학의 메카를 지리메김하고 있는 한국가사문학관, 한국의 정원이라 손꼽히는 소쇄원과 식영정의 소재로 주민들과 관광객의 민원은 다양하기만 하다.

불법건축물 관련 신고, 불법 현수막 게첨 신고, 파손되거나 훼손된 관광안내 표지판의 정비 등 하나하나 현지 확인을 통해 즉시 처리 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 해소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방도 제887호선 변에 위치한 옹기종기한 각 마을들은 자연과 어울리는 그림 같은 전원형 마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진입로, 마을안길, 하수구 맨홀 보수 등 주민생활 밀착형 불편사항과, 주민생활 편익시설물인 마을회관 보수, 모정주변 정비사업, 가로등, 보안등 보수 정비사업등은 주민생활 현장행정 처리로 주민들과 현지 확인을 통해 즉시처리 하였으며, 가능하고 시급성이 요구되는 지역개발사업 요구분에 대해서는 군관련 부서 등에 건의사항으로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반시설의 용배수로 정비사업, 농경지 진입로 정비등 지역 주민 영농과 관련한 농업용 민원은 농업기반시설 관리인 농어촌공사등의 연계와 주민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등으로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남면의 내발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자치기능을 활성화하는 주민의 편의와 복지를 증진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주민자위원회는 스스로 자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남면 노인의 날 행사와, 도로변 풀베기 등을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불평 없는 만족감을 보았으며, 주민자체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소기의 성과를 거양하고 지역공동체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무엇이 주민을 위한 것인지 또한 주민으로부터 형성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함에 있어 남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활동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고자 남면종합체육관 장원관을 건립 추진함에 있어 단결된 사회단체의 역량을 과시함과 주민들의 결속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 공동체의 다양한 복지욕구나 현안 문제를 주민자치위원회 스스로 해결하고자 주민의 곁에서 주민의 소리를 듣는 일에 귀를 귀울이며 지속발전가능한 생태도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음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 담양의 인문학 중심이 한국가사문학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기반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