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역소식 > 지역사회 |
|
불법장식 부착차량 일제 단속불법장식 부착차량 일제 단속 |
|
담양경찰서는 30일부터 불법장식 부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국도와 지방도를 운행하고 있는 이들 불법장식 부착차량중 특히 지프형 차량 등의 경우 더욱 심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들 불법장식 차량들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자기방어의 수단이라고 하지만 보기도 흉물스러울 뿐 아니라 상대방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위압감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불법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자기안전을 위해 온갖 방어수단으로 장치물을 부착한 지프형차를 몰고 다니는데 장치 부착비가 고가차량 가격과 맞먹는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어 소비성향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최모씨는 "이같은 불법 부착물 차량과 접촉사고 때에는 상대방 운전자가 예상보다 크게 다치거나 차량도 많이 파손돼 특단의 조치가 아쉽다" 며 "자기 보호도 좋지만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불법행위는 운전자들 모두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