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선거시민모임 담양군지회(이하 바선모)는 지난 6일 가마골생태공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피서객을 대상으로 금품 및 기부행위 근절을 위한 공명선거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계도활동은 내년에 실시될 제19대 대통령선거 등  각종 선거와 관련 추석 전·후 기부행위 등 유권자들에게 입후보 예정자들의 상시 기부행위와 관련된 선거법 내용을 홍보했다.

바선모는 또 담양 관내에서는 금품선거가 없는 깨끗한 선거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피서객들에게 “선거가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공명선거 전단과홍보용 대나무 젓가락 500모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