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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한과, 중국 수출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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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7  17: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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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 연계 1차 물량 선적
연간 250만 달러 수출 예정

담양의 명물인 담양한과가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을 통해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담양한과 명진식품이 중국 알리바바와 지난 4월 연간 2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포장디자인 개발과 중국 정부의 상품등록 절차를 거쳐 지난 1일 1차 물량 4만6000만 달러 상당의 물량을 수출했다.

담양한과는 올해 말까지 50만 달러를 수출하고 내년부터는 연간 200만 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전통식품 업계의 쾌거이자 대중국 진출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디자인도 알리바바에서 디자인한 최초의 한국 상품이다.

수출길에 오른 '하루영양바'는 한과라는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인의 영양 간식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엿강정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명인(33호)으로 인증받은 박순애 대표의 전통 기법과 생산 노하우 등이 오롯이 들어간 제품으로 중국 현지에서 견과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여건과도 잘 맞아떨어진 데다 중국의 전통 차 등과도 잘 어울려 현지 상품화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군은 한과 뿐만 아니라 고유 전통식품과 담양 농특산물의 한류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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