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라이온스클럽 제47대 회장에 문정남(백제회관 대표)씨가 취임한다.

담양라이온스클럽(회장 조공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담양라이온스 회원 및 가족,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임원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1년동안 담양라이온스를 이끌 신임 임원진으로는 ▲회장 문정남 ▲제1부회장 노대현 ▲제2부회장 장현택 ▲제3부회장 이행철 ▲총무국장 윤성중 ▲재무국장 박진석 ▲L.T 김송한 ▲T.T에 김충덕 씨 등이다.

한편 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0년 2월 27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45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