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최근 담양 5일시장에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상인 및 이용객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찰서는 불량식품 근절 홍보활동과 함께 원산지 표시위반과 거짓유통기한으로 변조 및 무허가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와관련 경찰서 관계자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제보가 중요하다”면서 “부정·불량식품이 의심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서는 앞으로도 군민의 먹거리에 위협을 가하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