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면체육회는 지난 10일 수북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주병채 면장을 비롯 김정오 군의원, 체육계 원로인,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수북면체육회는 이날 주병채 당연직 회장, 정종옥 상임 부회장 체제로 부회장단 3명과 김세열 사무국장 외 이사 4명, 감사 2명으로 임원진이 구성돼 출범을 알렸다.

수북면체육회는 앞으로 생활 체육 기반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수북면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