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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차량용 소화기 보유 선택 아닌 필수이인철(담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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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2  18: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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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가 윤택해지고 캠핑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차량의 보유가 급속하게 증가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2015년 12월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098만9,885대로 2천만대를 돌파했다.이에 따라 차량화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의하면 작년 1년 동안 297건의 차량화재가 일어나 부상자 10명에 재산피해액도 17억8,800만원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같은 수치는 전체 화재의 12.6%를 차지하며 주택화재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는 휘발유, LPG와 같이 가연성과 폭발성이 높은 연료를 사용하고 차량사고 후 발생된 화재가 대형인명 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의 비치 필요성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령(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은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돼 있어 대부분의 차량이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고 운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하는 도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안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시에 신속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화재는 초기에 소화기 1대로 쉽게 불을 끌 수 있다.

이는 화재초기에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0대 이상의 몫을 하는 것과 같이 차량화재 역시 초기화재시 소화기를 꺼내 사용하게 되면 작은 용량의 소화기로도 쉽게 불길을 잡을 수 있다.

언제 우리들에게 엄습할지 모르는 화재 등 각종 사고로부터 우리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비법은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이 ‘1가정과, 1차량에, 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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