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인사·방송출연 등 빡빡한 일정 소화

이개호 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이후, 지역구 당선 인사와 방송 출연 등으로 빡빡한 일정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은 이번 4.13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전남의 유일한 당선자 이자 재선 의원으로 그 위상이 급부상 하면서 지역구는 물론 지역 방송사와 신문사 등에서 출연,인터뷰 요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 의원은 개표가 마감된 지난 14일 새벽 1시 30분 선관위로 부터 당선증을 수령한 이후 늦은 시간까지 당원, 지지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당일 아침 7시 20분 광주MBC 방송에 출연해 당선소감 등 인터뷰에 응했다.

이후 이 의원은 밤새 축하인사를 전해온 지역민과 지지자들에게 아침 8시부터 감사 전화를 했으며 오전 10시에는 5.18민주묘역을 참배했다. 이어 담양사무소에 들러 당원과지지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나누었으며, 오후에는 함평 선거캠프, 장성 선거캠프에 들러 지지자들과 축하인사와 기쁨을 함께했다. 이어 다시 담양으로 돌아와 대성사 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 5시경 영광 선거캠프에 들러 지지자들과 축하인사를 나누었다.

이 의원은 15일에도 오전 9시 KBC방송 토론회, 오후 2시 MBC토론회 등에 참석하고 오후 4시 이후 부터 선거구인 4개군을 유세차로 순회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는 등 눈코뜰새 없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 장광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