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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쓰레기로 버려진 양심카메라고발-쓰레기로 버려진 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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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이 잦은 길목에 음식쓰레기 등을 갖다 버려 악취가 진동하는 현장.
이곳은 버스터미널 뒷길로 통하는 길목으로 사람들 통행이 많은 곳임에도 밤마다 몰래 쓰레기를 갖다놓는 버려진 양심 때문에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 때문에 인접 상가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나 둘씩 몰래 갖다 버리는 쓰레기 때문에 아예 임시 쓰레기장化 돼버린 이곳 민원에 대해 수년동안 郡환경부서는 전혀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데.....내 집 앞이라면 이렇게 방치할까? / 장광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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