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최근 담양읍 소재 한 음식점에서 신년 정례회를 갖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상호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신원들이 그동안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크고 작은 소식과 마을의 훈훈한 미담 등을 취합, 본지에 정보를 전달하면서 개선사항에 대해 적극 건의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박영길 단장은 “올 겨울 폭설·한파 등 일기 영향으로 도로운행 여건이 악화되는 등 교통안전에 어려움이 많다”며 “담양주간신문 택시통신원기자단이 솔선수범해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