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단(단장 박영길)과 기자단이 구랍 31일 봉산면 소재 한 음식점에서 2015년 송년모임을 갖고 상호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송년모임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통신원기자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읍면지역과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와 소식, 훈훈한 미담 등에 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박영길 단장은 “통신원 각자가 내실있는 담양주간신문을 만드는데 전령사 역할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본지 기자단은 이날 송년 모임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열심히 활동 해 준 통신원 기자단에 감사를 표하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