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지난달 30일 담양읍 소재 한 음식점에서 11월 정기모임을 갖고 상호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신원들이 그동안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크고 작은 소식과 마을의 훈훈한 미담 등을 취합, 본지에 정보를 전달하면서 개선사항에 대해 적극 건의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박영길 단장은 “본격적인 동절기을 맞아 잦은 눈바람 등 일기 영향으로 도로운행 여건이 악화되는 등 안전운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담양주간신문 택시통신원기자단이 솔선수범해 도로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