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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박람회, 만족도 '합격점'관람객 대상 설문, 82% 성공적 평가
취재팀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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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3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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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서비스, 향토음식, 접근성·교통여건 등 두드러져

휴게시설·편의시설 부족, 비싼 입장료 문제점으로 지적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관람객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도 ‘합격점'을 받았다.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최근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관한 의식조사 및 시사점' 연구보고서에서 관람객 의식과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2.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박람회 성공 여부에 대한 질문에도 79.1%가 '성공적'이었다고 응답했다.

가장 만족한 시설로는 죽녹원(26.9%)이 꼽혔고 메타프로방스(20.9%), 주제전시관(16.5%),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16.5%) 등이 뒤를 이었다.

박람회에서 가장 돋보인 것은 자원봉사자의 서비스(30.5%)가 차지했으며 다양한 향토 음식(17.4%), 접근성·교통여건(1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관람객들은 음식점·카페 등 비싼 가격(30.5%), 휴게시설과 편의시설(16.5%) 등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입장 요금도 비싸다는 응답이 65.7%로 적정하다는 의견(20.2%)보다 훨씬 많았다.

체류기간도 76.5%가 '당일코스'라고 답해 박람회 관람이 체류관광으로 이어지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한 여행비용은 6만∼9만원(38.4%), 10만∼29만원(20.6%), 5만원 이하(15%) 등이었다.

대부분 당일코스 임에도 10만원 이상의 지출이 50%에 해당돼 소비요인이 발생할 경우 소비폭이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박람회 이후 담양발전방향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쾌적한 미래형 주거단지(19.6%)'라고 답했다. '관광ㆍ레저, 스포츠 등의 복합단지 (18.8%)', '창조형 문화예술단지 (14.3%)' 등이 뒤를 이었다.

송 연구위원은 박람회 이후 지역발전 방안으로 ▲대나무와 생태도시라는 브랜드가치 극대화 ▲박람회 성과와 관련한 실천방안 마련 ▲제2의 죽녹원과 관방제림 등 확충 및 시가문화 등 지역자원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개최 기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유효 설문지 791부를 분석한 것으로, 95% 신뢰수준에 표준오차는 ±5% 포인트다./박람회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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