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국회의원은 민주당 담양군지역위원회의 상무위원회를 구성하고 5. 31 지방 선거 체제로 본격 돌입했다.
지난 10일 김효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는 광역·기초의원을 비롯 고문과 읍면 협의회장, 여성회장 등 53명의 당연직 위원으로 상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위원장이 추천한 송대영·김영추·김해숙·한만순·이상종씨 등 5명의 위원을 선임한데 이어 김평택·박춘식·김해숙씨를 부의장으로 인준했다.(사진)
또한 상무위는 5. 31 지방선거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당직자인 김기태 고문(창평)·박춘식 의원·김평택·송대영·김해숙·김영자 여성회장·이옹우 월산협의회장 등 7명을 비롯해 국대윤 담양신협이사장과 공무원 출신인 조계호·김용근씨, 농민을 대표로 한 남봉희 농민회장·설창현 전. 농업경영인연합회장·국형환씨(봉산) 등 외부 인사 6명 등 총 13명으로 공직후보자추천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5. 31 선거를 통해 민주당 부활의 기치를 드높이고자 자치단체장·광역·기초의원 등 모든 공직 후보 심사 추천은 당선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일반과 후원 당원 50:50 비율의 여론조사 방법으로 하되 세부사항은 공직후보 추천특위에서 결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이날 참석자들은 사무실 입구에서 민주당 담양군 정당선거사무소 현판식을 가진 뒤 5. 31 지방선거 압승을 기원하는 만세 삼창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