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최근 봉산면 소재 한 음식점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막 중반을 넘어서며 순항 중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이모저모를 화제삼아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통신원기자단은 연휴, 주말 등에 대규모 관람객이 담양을 찾을 것으로 보고 관광객 교통안전 및 친절 안내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박영길 단장은 “세계대나무박람회에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담양을 찾고 있다”면서 “박람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담양주간신문 택시통신원기자단이 솔선수범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