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으로 뮤즈피아 앙상블이 담양을 찾는다!”

지역 음악전문 직능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빛고을 뮤즈시니어 직능클럽’이 오는 13일 오후 4시 담양 명문요양병원에서 순회 공연을 갖는다.

이번 명문요양병원 순회 공연은  ‘빛고을 뮤즈시니어 직능클럽’이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인 산간벽지 소외계층시설 등을 찾아 순회하며 공연예술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한편  ‘빛고을 뮤즈시니어 직능클럽’은 클래식 전문연주자 동호회와 15년 이상의 음악활동 경력을 지닌 음악전문 직능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으로 선정돼 그 첫번째 방문지로 명문요양병원이 선정됐다.

아울러 빛고을 뮤즈시니어 직능클럽 대표는 교육 심리학 박사이자 메조소프라노인 전남도립대학교 이경미 교수와 광주·전남의 성악가로 구성되어 있다./김관석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