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역소식 > 주간광장 |
|
농협, 폭설피해복구 금융 지원대책 수립농협, 폭설피해복구 금융 지원대책 수립 |
|
농협중앙회가 폭설피해복구를 위한 금융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지원에 나선다.
농협군지부에 따르면 폭설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대상자에 따라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최고 3억원까지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지원시 대출금리는 정상대출 금리보다 0.5∼0.75% 인하해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대출 고객에게는 특별히 대출금상환기간 연장과 기한연장시 대출금리 0.5% 인하 및 이자와 할부상환금의 납입 6개월간 유예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또 농협은 행정기관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외부기관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제외한 여신관련 각종 수수료의 납입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
농협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경우에는 폭설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등에게 지원하는 농어업 관련 재해대책자금에 대해 동일인당 보증한도 3억원 이내에서 신속히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간이신용조사방법을 적용하고 보증료 감면을 통해 피해농가의 부담경감을 돕기로 했다.
이밖에 농협은 농협보험인 공제의 경우도 공제료 납입기간을 6개월 유예하고 부활연체이자도 면제해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를 도울 방침이다.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