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오홍곤)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금성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혜림복지관을 방문 쌀(20kg) 15포와 화장지, 라면, 치약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한 청죽클럽은 금성면사무소에 쌀 10포를 기증하고 소외된 계층에 전달을 부탁했다.

청죽클럽이 이번 물품봉사로 전달한 쌀은 지난달 회장 이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을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필수품과 함께 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됐다.

한편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자원봉사, 박람회 교통봉사와 물품전달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