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에 온정의 손길
식품제조기업 또는 개인에게서 식품을 기탁 받아 결식아동, 홀로 사는 노인, 재가장애인,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식품 나눔 제도인 푸드뱅크(☎전국어디서나 국번없이 1377)
우리지역 푸드뱅크에 기탁을 약속한 개인이나 기업은 총 36명(개소)인 것으로 집계됐다. 푸드뱅크 제도는 우리지역 소외계층의 결식문제를 지역사회중심으로 해소하고 식품 나눔을 통해 연대감을 강화하는 제도로서 앞으로 더욱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2005년도 푸드뱅크 기탁자는 다음과 같다.
담양읍-강동오케익(강준구), 이남희, 공직자부인회(고순희), 에그코리아(주), 덕인푸드코리아(주), 주미경, LG전자담양(최병준) 봉산-차상준 남면-전남도교육연수원 창평-담양한과, 호정식품, 고려전통식품, 안복자한과, 대덕-최덕순, 군청구내식당 무정-한국식품(주) 금성-유진정 용면-도우스님 월산-박공현, 김용식, 고외숙, 담양식품 수북-늘푸른죽향 대전-문경규 무명씨
광주-조봉순, 전덕희, 마흥열 나주-안정남,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순천-석현농산, 서아상회 장성-김성호 함평-해룡종합유통, 영림농산 충남아산-장창화 /서영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