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및 추석 손님맞이 친절 다짐
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목전에 다가온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추석명절을 대비해  4일 담양읍 소재 한 음식점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나무박람회를 대비, 택시통신원들의 협조방안과 친절한 손님맞이 등 박람회 성공을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광호 편집국장은 “12개읍면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택시통신원들이 대나무박람회 적극 협력과 함께 추석을 맞아 해당지역 크고 작은 소식과 마을의 훈훈한 미담, 민원사항 등을 취합하고 본지에 신속히 전달하는 등 공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아울러 본지 발전을 위해 통신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주문했다.

박영길 단장은 “9월은 대나무박람회 개막과 추석이 끼어있어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담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담양주간신문 택시통신원기자단이 솔선수범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