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길·메타프로방스 인기 급부상
SBS 드라마 ‘가면’ 의 담양촬영 효과가 피부에 와 닿을 만큼 인기 급상승 중이다.
지난 7월 6일과 7일, 주인공 수애와 주지훈을 포함한 100여명의 탤런트, 스텝진이 담양에서 올-로케이션 촬영한 드라마 ‘가면’이 8-9일 연속 방영된 후, 담양의 관광명소 메타길과 메타프로방스, 죽녹원, 시가문화촌, 관방제림 등 촬영현장을 답사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주인공 수애와 주지훈이 사랑의 밀어를 나누었던 메타길과 메타프로방스 아이스크림점은 물론 관방제림, 죽녹원앞 분수광장 등이 드라마 ‘가면’ 의 후폭풍 인기를 그대로 누리고 있으며, 더불어 담양리조트 바비큐장과 메타프로방스내 메타펜션 등도 네티즌들의 인기 검색속에 관광객들이 밀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장광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