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이용석)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22일 담양남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 지도위원 등 관내 유관단체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양남초교 정문 앞이 일방통행로지만 등하교 시간때에는 차량이 정문 앞을 통과하지 않고 우회하도록 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통행로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한편 담양경찰서는 녹색어머니회 등 관내 유관단체들과 합동으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스쿨존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는 등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