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곤 제9대 담양청죽로타리클럽 회장이 취임한다.

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박종성)은 오는 7월 9일 저녁 7시 금성면 파라다이스에서 2015-2016년도 신구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에앞서 국제로타리 3710지구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최근 담양읍 백동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2015-2016년도 차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제9대 임원진으로는 오홍곤 신임회장을 비롯 ▲총무 김선재 ▲재무 한성우 ▲클럽관리위원장 윤중천 ▲클럽회원위원장 설재기 ▲클럽홍보 박상문 ▲클럽봉사프로젝트 차창욱 ▲클럽로타리재단 김완영 ▲클럽신세대봉사 박건진 ▲2016국제로타리서울대회 준비위원장 오흥영 ▲차기회장 황대연 씨 등이다.

오홍곤 신임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전임 회장님들의 큰 업적을 바탕으로 임기 동안 지역 봉사를 위해 헌신 노력코자 하오니 많은 지도편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홍곤 회장은 현재 담양군새마을회 사무국장을 비롯 관내 동년배 모임인 삼육동우회 회장, FC여명축구회 회장, 담양동초교 70회 동창회 홍보이사로 재임하며 지역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