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가 112타격대 Clean부대 1,000일을 달성했다.

담양경찰서(서장 이용석)는 담양서에 근무하는 의무경찰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112타격대 Clean부대 1,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00일 동안 자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의경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남은 병영생활도 사고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대원간 화합에 이바지한 우수대원에 대한 표창장과 함께 부대 단체특박을 수여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담양경찰서 112타격대원들은 “앞으로도 자체사고 없는 담양경찰서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원들 모두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다시 입대해도 담양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