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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인관 떡갈비 올해의 전시음식상 수상덕인관 떡갈비 올해의 전시음식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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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지역 사대부가를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던 떡갈비를 상품화, 전국 체인망을 갖추고 담양의 맛을 전해온 덕인관이 다시 한번 그 정성과 전통의 맛을 인정받았다.
전라남도가 남도전통음식의 개발을 위해 개최한 제1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담양군을 대표해 출전한 덕인관은 '담양식 떡갈비'를 출품, 언론인이 뽑은 "올해의 전시음식상"을 수상했다.
이미 2, 3 ,4회 남도음식대축제에서 청결상 및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덕인관은 담양의 맛을 상품화에 성공, "가장 우리 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임을 입증하듯 프랜차이즈망을 갖추고 미주지역에도 진출해 있다.
/ 서영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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