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온천(대표 이수금)이 최근 거동이 불편한 보훈가족을 초청, 온천욕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담양온천의 이번 온천욕 후원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이 고령 및 거동불편 등으로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재가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보비스 온천나들이’ 서비스를 실시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담양온천에서 2012년도부터 4회째 후원하고 있으며 목욕하기가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사?간병서비스 대상자에게 보훈섬김이와 보비스요원 등이 동행해 따뜻한 온천욕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할 수 있었다.

한편 담양온천은 앞으로도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