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혼 민주연합청년특별위원회 담양지회장이 취임했다.

민주연청 담양지회는 지난 14일 담양축협 웨딩홀에서 이개호 국회의원, 최형식 군수, 박철홍·전정철 도의원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민주연청 관계자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창기 전 회장과 김창혼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창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민주연합청년 동지들의 순수하고 맑은 청년정신을 되살려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시한번 담양군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수권정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 출범하는 민주연청에 군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혼 신임회장과 함께 민주연청 담양지회를 이끌 신임 임원진으로는 ▲상임부회장 김종수 ▲부회장 오영찬·전영기·신동식·김성훈·조창익 ▲여성회장 정재란(유임) ▲여성부회장 박수현·이영재 ▲사무국장 조희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