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지역소식 > 주간광장 |
|
"달리며 대나무 고을 전국에 알려요""달리며 대나무 고을 전국에 알려요" |
|
담양 마라톤 클럽 창단 1주년 기념식
"가슴이 터질 듯한 고통을 이기고 결승점에 들어서는 마라톤의 진정한 맛을 알게 되면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희열과 환희를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자신과의 끝없는 도전과 응전속에서 어느 사이 훌쩍 커져 버린 자신을 볼수 있는 것이 마라톤의 매력 아닐까요?"
지난달 31일 추성경기장에서 담양마라톤 클럽 창단 1주년을 맞은 기념행사에 참석한 마라코너들의 마라톤 예찬론.(사진)
담양마라톤 클럽(회장 서판종)은 마라톤이라는 매개체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개인의 건강증진, 개인의 역량향상 등을 지향하기 위해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다.
담양마라톤 클럽은 지난해 8월 마라톤을 좋아하는 30대 동호인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의 마라톤 동호인 문화 육성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동호인 활동을 시작, 올해 1월 공식 출범했는데 회원이 2배로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담양 마라톤 클럽 의미는 대나무 고을 담양인들로 동호회로 결성, 건전한 지역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각종 마라톤 대회에 동호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전국을 달리며 죽향 담양의 홍보 도우미 역할을 다하겠다는 회원들의 지고지순한 담양사랑의 뜻이 담겨져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회원들은 매월 4일과 20일 이면 수북중-대방리-주평리-두정리-월산 군부대(반환점) 12km 코스와 추성경기장-금성면-담양호-추월산 25km 구간을 달리며 실전에 버금가는 훈련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마라톤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클럽은 동호회 결성이 1년 안팎의 새내기에 불과하지만 회원 대부분이 10㎞를 뛰고, 20㎞ 완주, 풀코스 완주자도 10여명에 달하는 수준급 마라톤 동호회다.
서판종 회장은 "우리 클럽은 운동이 좋아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클럽으로 마라톤이 좋아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환영한다"며 "가입하고자 하는 이는 다음카페:http://cafe.daum.net/damyangmarathon)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담양 마라톤 클럽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서판종 △총무: 신현출 △고문: 송병화 △기획홍보팀장: 유삼승 △훈련팀장: 송병관
|
|
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