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30일, 2월 24~25일 기간 중 1일 2읍면 순회

최형식 군수가 2015년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월 27일~30일, 2월 24일~25일 두 차례에 걸쳐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군에 따르면 2015년도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는 1월 27일 창평면을 시작으로 12개 전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며, 1일 2개 읍·면씩 순회해 올 한해 주요 현안사업 소개와 함께 군정에 대한 군민의견을 집중 수렴한다.

특히 최 군수는 을미년 새해와 함께 민선6기를 본격적으로 출발하면서 ‘소득 3만불, 정주인구 7만명의 자립형 생태도시’ 목표 달성을 위해 2015년 군정계획과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청취,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2015년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마을 경로당 등 현장방문을 통한 주민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의 시간을 갖고 군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이해를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는 지역구 도의원 및 군의원, 담양군 실과단소장, 읍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마을 이장과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읍면별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1월 27일 창평면(오전), 봉산면(오후) ▲1월 28일 월산면, 용면 ▲1월 29일 대전면, 수북면 ▲1월 30일 금성면, 무정면 ▲2월 24일 남면, 대덕면 ▲2월 25일 담양읍, 고서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