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한 담양지역교회연합회장(남면교회 목사)

새해를 맞아 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 박형한, 남면교회 목사)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형식 군수를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초청, 나라와 담양군민을 위한 오찬기도회를 갖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나라와 담양군민을 위한 오찬기도회는 담양지역교회연합회가 신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 담양군의 발전과 군민의 평안을 기원하며 함께 기도하고 대화와 오찬을 나누는 따뜻하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이와관련 박형한 담양지역교회연합회장은 “금번 오찬기도회는 담양지역 군정을 비롯한 각 기관과 단체를 운영하는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능력, 건강을 주시고 군민들이 협력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