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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장경근 소방관, 영웅소방관 표창세월호·장성요양병원 사고 현장서 생명 구조 공로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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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23  18: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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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정현근)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이 ‘2014년 소방영웅시상식’에서 영웅소방관 표창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담양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고 있는 장경근 소방관.장 소방관은 최근 서울 서초소방서 대강당에서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대표와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년 소방영웅시상식’에서 영웅소방관 칭호와 함께 표창장 및 상금을 수상했다.

장 소방관의 이번 표창은 세월호 침몰 때 잠수요원, 안전·구조 및 운구조로 근무했으며 지난 5월 장성요양병원 화재 시에는 선착대로 활동해 신속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 귀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장 소방관은 지난 1996년에 전남소방본부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올해로 19년째 근무 중이며 각종 사고 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신뢰받는 소방이미지를 구축하며 많은 공을 세우고 있다.

이에 장경근 소방관은 “소방관들이 불길 속에 뛰어들어 화재 진압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과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경근 소방관을 비롯 총 8명이 표창장과 함께 상금 9천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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