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익증진'  선도하는 최고의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길...
김영석 농협담양군지부장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담양주간신문은 지난 세월동안 정론직필의 사시를 신념으로 명실공히 담양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의 역할에 충실하고, 각종 농정현안에 대한 관심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농업·농촌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습니다.
담양은 잠재적 소비자인 150만 인구가 상주하는 대도시 광주에 인접하여 있고, 연간 500만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농업이 담양의 중추산업 및 미래 생명산업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농업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한 지역 언론의 끊임없는 관심이 그 어느 지역보다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은 수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 압력이 나날이 커지는데 가격 폭락으로 애써 키운 농산물을 수확도 못하고 갈아엎어야 하는 농심(農心)은 쓰러지고, 우리 농업?농촌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생존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받고 있으며 담양 또한 예외일수 없습니다.
농업인이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 농협인은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으니 담양주간신문은 농협인이 쓰러진 농심(農心)을 충심(忠心)을 다해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조언을 해 주시고, 나아가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농업?농촌이 되도록 힘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농협인은 국민건강과 국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기고 농업인이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담양의 정체성을 지켜가는 힘이 되소서!
박인식 담양교육장
척박한 언론환경과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공기(公器)로서의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담양주간신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뜻 깊은 창간 12돌을 담양교육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교육발전의 성실한 동반자로서 군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꿋꿋하게 정론을 펼쳐 주신 귀사에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우리 담양교육가족들은 소통과 협력으로, 꿈과 희망을 심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3주체 모두가 만족하고 공감하는 담양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담양주간신문」이 앞으로도 우리 교육발전의 역동적인 동반자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신문 발행 당시의 초심을 깊이 간직하시어 우리 담양군민이 자긍심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행복한 교육도시, 청정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참 소리를 담아내고 이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바르게 제시하는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당당히 지켜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늘 그래왔듯이 정론직필과 대의명분을 앞세우는 언론으로,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건강하고 살아있는 언론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담양주간신문」의 무한한 발전과 영광을 축원드립니다.
 

비전과 희망이 있는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길...
김형주 대나무축제 이사장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정보가 요구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담양주간신문은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참된 소식을 바르고 진솔하게 보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살기좋은 담양을 만드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군민속으로 깊이 들어가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사회의 여론을 전달하고 올바른 홍보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론직필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전국적이라는 얘기처럼 우리 이웃들의 희노애락을 통해 담양사랑과 알권리 충족에 힘써 지역의 언론발전과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담양주간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비전과 희망이 있는 지역신문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기원합니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여운복 담양군장애인협회장
담양주간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 생활 속 여론을 객관적으로 담아내며 바른 신문을 위해 노력하는 담양주간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민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써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잃지 마시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이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장애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나아가 진정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의 중심에 담양주간신문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4,000여 장애인을 대표하여 담양주간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신문으로...
박영길 본지 택시통신원 단장
정론직필, 공명정대, 불편부당을 사시로 담양군민의 길잡이가 되어 온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담양 12개 읍면 택시통신원기자단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민의 대변지로서 새롭고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고 향상 지역민들의 조그만 소리에도 귀를 귀울이면서 우리 담양발전의 선봉이 되고 참된 언론의 귀감이 되어 오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론이 어떻게 서느냐에 따라 그 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 주민의 의식은 달라진다고 합니다.
담양주간신문에 군민 모두가 귀 귀울이고 찾아서 읽고 싶은 신문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앞으로도 동네 구석구석의 작은 이야기까지도 발로 뛰고 가슴으로 쓰는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저희 택시통신원 일동은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과 미담,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은 물론 보도기사를 평가하는 조언자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