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언론으로....
최형식 담양군수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 할 즈음 맞이한 ‘담양주간신문’의 창간 12주년을 5만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언론의 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신 장광호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담양주간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론직필, 공명정대, 불편부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발한 담양주간신문이 12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 공정한 해설과 논평, 풍성한 기획보도를 통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민으로부터 아낌없는 신뢰와 사랑을 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민선6기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2018년 담양지명 천년을 넘어 새로운 천년의 기틀을 튼튼히 다져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속적인 생태도시화 정책을 통해 우리 담양을 소득 3만 불, 인구 7만의 자립도시로 발전시키고 삶의 질과 소득이 높은 세계 10대 생태도시를 목표로 「대한민국 농촌혁신 담양 모델」을 만들어 「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우리 담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중요한 시점에서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담양주간신문이 박람회 성공 개최와 지역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는 물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와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지역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론직필의 사시를 이념으로 지역사회 공기역할을 다짐한 담양주간신문이 창간 12년이래 지역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지혜를 주셨습니다.
좋은 세상을 지펴 나가는데 앞장선 담양주간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올바른 진리의 길을 통해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나름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그동안 우리 전남은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이 희망있는 미래로 가는 길에 기여하는 지역이 되고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은 투자유치와 호남권 상생, 섬과 숲을 소득화 하는 브랜드시책을 추진하는데 도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갈 것입니다.
사실, 지난 70년 400만의 인구에서 산업화의 물결이 거세지면서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 농어촌에 활기가 줄어들면서 인구는 190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최소한 인구 200만은 회복해야 합니다. 이를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투자를 이끌어내고 귀농귀촌을 돕고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또, 섬만의 가치를 발굴해 장기적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고 싶은 섬으로 가꾸는데 도민과 협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FTA의 수입개방 등 어려움도 많습니다. 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언론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하면서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담양’ 길잡이 역할 다하길
이개호 국회의원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담양주간신문은 창간 이래 지역소식을 군민들께 제공하면서 군정을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해 왔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담양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장광호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라고 하지만 모든 것이 여전히 중앙 중심입니다. 그래도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고장의 소식과 사람 사는 얘기를 주민들께 알려 드리는 역할은 중앙 언론이 할 수 없습니다.
지역 언론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지역 언론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에게 여전히 지역 언론이 소중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과 돈이 중앙으로 집중돼 지방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담양군과 담양군민들께서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
담양주간신문도 이 일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의 자랑거리를 널리 알리고, 담양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주민들께 긍지를 심어 드리는 일에 담양주간신문이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얼마 전 ‘지방화 촉진법’을 발의하는 등 지방과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독자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담양주간신문이 건강한 지역사회, 활기찬 공동체를 복원하는 길잡이 역할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담양주간신문이 이러한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께서도 더욱 큰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담양주간신문의 창간 1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꿈과 희망 주는 ‘빛과 소금’역할 기대
윤영선 담양군의회 의장
우리지역에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제시를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담양 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5만 담양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담양주간신문  장광호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가족 여러분께도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담양주간신문 가족여러분!
언론은 올바른 정보제공과 국민의식 함양에 큰 사회적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언론의 1차적 책무는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과 주장을 형평성 있게 보도하는 균형감각을 견지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민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등 우리 군이 풀어야할 과제에 대하여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 올바른 방향 제시와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정론지로 무궁한 발전과 꿈과 희망을 주는 ‘빛과 소금’ 같은 매체로 더욱 번창해 나가길 바라며, 군민여러분 가정에  삶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금년 한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를...
김왕복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정론직필로 군민의 사랑을 받아온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바람직한 여론 형성을 위해 헌신해 오신 ‘담양주간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 6기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언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담양주간신문’은 그동안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소식을 전달해 왔습니다.
참된 여론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잘못된 정책에 대해 진실을 알리고 지역민들의 의사를 반영하여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정직한 신문’으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아울러, 전남도립대학교도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대학시설을 개방하는 등 지역 공립대학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하며 ‘담양주간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사회에서 회자되는 신문으로’
이용석 담양경찰서장
먼저 담양주간신문의 창간 12주년을 담양경찰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12월 11일 창간호를 발행하며 정태적 비판에서 벗어나 시비를 가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을 어우르며 소속?계층간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봉합해 지역공동체의 번영을 추구하는 언론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튼튼한 취재력을 바탕으로 폭넓고 깊이 있는 신문,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회자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또한, 담양군의 경제적 활성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언론, 지역민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역사에 길이 남을 신문이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우리 담양경찰도 지역주민의 든든한 협력자로 최선을 다하며 정의로운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훈훈한 경찰 소식을 많이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담양군민의 목소리와 양심을 대변하고 바르고 용기 있는 언론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 역할을
정형근 담양소방서장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담양주간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결같은 정론직필로 담양지역 언론의 정도를 걸어오며 해를 거듭할수록 깊이 있는 목소리와 밝은 눈과 귀로 지역사회의 대변인 역할을 해 온 언론에 담양주간신문이 있었습니다.
특히 공정한 보도로 군민의 복리증진, 정보제공, 감시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군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것에 담양소방서 직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담양주간신문은 ‘안전한 담양’을 위해 소방서와 군민간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담당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하여왔습니다.
앞으로도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재난정보 전달에도 앞장서 주시고 군민이 미래를 열어가는 변화와 혁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신저가 될 것을 당부드립니다.
재난과 안전을 책임지는 담양소방도 믿음과 신뢰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나은 내일을 보는 언론으로 담양군민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담양주간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