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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초 김은별·이창욱 환경부 장관상 수상봉산초 김은별·이창욱 환경부 장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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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습지 수생식물 생태탐구 주제로
선생님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담양의 습지를 탐구하여 제51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 환경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봉산초교 김은별(6년), 이창욱(6년) 어린이.
두 어린이는 최경님 선생님의 지도 아래 매일 담양의 습지를 찾아 탐구·조사하며 습지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살기 좋은 조건과 여러 수생식물들의 환경 정화 능력에 대해 실험했다.
학생과 선생님은 잎, 줄기, 뿌리가 갖고 있는 환경정화의 특성을 많은 실험을 통해 알아냈고 습지의 중요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이번 과학전람회에는 전국 초중고생과 교사, 일반인 등 29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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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 <저작권자 © 담양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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