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 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여성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담양자유총연맹에 따르면 김양희 여성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한국자유총연맹본부에서 열린 창립60주년 기념식에서 민주시민의식 함양운동에 앞장서 온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박정례 부회장과 담양읍여성회 최홍래 부회장도 총재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양희 담양군여성회장은 지난 11년동안 담양군여성회장과 어머니포순이봉사단장으로서 군지회 활성화와 회원간 단합을 도모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 회장은 담양농협주부대학 4기회장, 한국부인회담양군지회 청년회장, 전남도명예식품위생감시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 전문위원으로 활동 했으며 현재 한국자유총연맹전남도여성협의회장과 본부중앙회여성부회장으로 왕성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