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대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병순)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창평면 적십자부녀회(회장 김경임)와 월산면 월산부녀회(회장 이점숙), 봉산면 적십자부녀회(회장 진선님)가 김장을 실시, 불우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또 지난 22일에는 대덕면 대덕부녀회(회장 손경숙), 25일 수북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최순남), 26일 용면 부녀회(회장 오향자), 27일 금성면 한마음여성봉사회(회장 나행자)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을 듬뿍 담은 정성어린 김치가 담가져 나눠졌다.
이와 함께 창평농협주부회(회장 김인자)는 지난 24일 장조림이며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조그마한 정성을 더했다.
11월 마지막 주부터 12월 첫째 주에는 읍 여성자원봉사회와 여성의용소방대, 재향군인여성회가 그리고 고서면에선 고향생각주부모임과 고서부녀회, 재향군인여성회가 무정면에선 새마을부녀회와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힘을 합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