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최근 대전면 한재골 한 식당에서 ‘2014 하계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갖고 상호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모임에는 각 읍면에서 활동 중인 본지 통신원 1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각종 미담 사례와 최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이슈로 담소를 나누며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은 이날 올해 상반기를 결산하며 “담양주간신문이 올 상반기 동안 각계각층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면에 반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볼거리 많고 읽을거리 많은 신문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본지 택시통신원기자단은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상호 친목도모는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미담을 비롯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현안 및 각 읍면별 소식 등을 본지에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