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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면 중월리, 해바라기 단지 만발유종환, 양회용 씨 "건강식품 인기, 올 생산목표 4톤"
김관석 기자  |  wd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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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8  1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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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고을 담양 유기농재배 해바라기 단지에 황금물결이 너울거리고 있어 보는 이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월산면 중월리 일원 1200평 단지에 해바라기를 공동재배하고 있는 주민 유종환(69)씨와 양회용(64)씨는 소득창출에 대한 신념과 함께 오로지 유기농만을 고집하며 노지 재배는 물론 관상용 해바라기 등 겨울철 하우스 재배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유종환씨와 양회용씨는 올 생산목표를 4톤으로 정하고 오는 20일부터 수확에 들어갈 예정으로 1kg에 8,000원에 이미 계약을 마친 상태이다.

해바라기는 잎과 씨앗 등 무엇하나 버릴게 없는 불로장생의 식물이자 특히 잎과 줄기는 영양소가 많아 차로 음용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효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 전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류현진 선수가 덕아웃에서 해바라기 씨를 먹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 바로 메이저리거가 선택한 간식이 해바라기 씨이다.

특히 씨앗은 비타민E가 많아 불로장생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양이 우수하고 소화와 흡수가 잘되며 성질이 따뜻하다.

또한 해바라기 씨에는 칼륨, 칼슘, 철분 등 무기질과 곡류 정제과정에서 손실되는 비타민B 복합체가 풍부해 고혈압, 신경과민에 좋고 동맥경화와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영양흡수를 도와 간 기능을 정성화 시킨다.

이와함께 해바라기씨에는 슈퍼푸드라 불리는 토마토보다 엽산이 무려 18배나 많고 셀레늄이라는 항암 성분을 함유, 암을 억제하는 역할은 물론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간식용으로 널리 애용되는 등 일석오조의 기호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관련 유종환씨는 “해바라기 씨의 기름은 다른 식물성 기름보다 비교적 많은 비타민A, E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단백질, 지방 등 열량 영양소의 흡수량을 높여 주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관상용도 재배하고 겨울에도 해바라기를 생산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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