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다문화부부 3쌍 전통혼례 '눈길'

▲ 2. 대나무자건거 토비 타봤니?

▲ 3. 외국인도 즐기는 판타스틱 대나무축제!

▲ 4. 불 밝히고 소원 이루길...

▲ 5. '죽물시장 가는 길' 구경하세요!

▲ 6. 대나무축제 '꽃탑' 정말 예뻐요!

▲ 7. 더위 식히는 데는 부채가 최고!

▲ 8. 119안전 소방체험 정말 좋아요!

1.다문화부부 3쌍 전통혼례 ‘눈길’
제16회 담양대나무축제장에서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다문화부부 3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합동결혼식은 다문화 가정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통혼례로 이뤄져 더욱 의미 있었으며, 백년가약을 맺은 3쌍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됐다.

2.대나무자전거 토비 타봤니?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세계에서 하나뿐인 어린이자전거 토비(Tobi)를 타볼 수 있는 체험과 함께 BMX대회를 개최해 아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3.외국인도 즐기는 판타스틱 대나무축제!
‘천년의 대숲,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올해 담양대나무축제에 외국인 50여명이 ‘대숲속의 외국인원정대’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 축제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불 밝히고 소원 이루길...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소원을 담은 소망등이 관방천 반영과 어울려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워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광경을 선사했다.

5.‘죽물시장 가는 길’ 구경하세요!
올해 대나무축제에서도 예외없이 ‘담양 죽물시장 가는 길’을 재현해 큰 인기를 끌었다.  흥겨운 농악과 함께 대바구니, 대소쿠리, 죽부인 등 다양한 죽제품들을 이고 지고 가는 행렬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6.대나무축제 ‘꽃탑’정말 예뻐요!
제16회 대나무축제를 축하하고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 기원을 위해 담양읍 중앙로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꽃탑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7.더위 식히는 데는 대나무부채가 최고!
축제 기간 중 대나무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부채에 그림을 그려넣고 있다.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데는 뭐니뭐니 해도 부채가 최고.

8. 119안전 소방체험 정말 좋아요!
대나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각종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119안전소방체험장이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