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초교 총동문회(회장 김민수)는 지난 8일 봉산면 한 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동문회 활성화 방안과 장학사업 등을 논의 봉산초교인의 긍지를 높이 세웠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원조씨를 비롯한 고문진과 각 기수별 회장 및 총무 32명이 참석해 이사회 안건을 의결하고 총동문회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사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재경봉산향우회와 상호교류의 폭을 넓혀 고향에서 생산되는 쌀판로를 대대적으로 확보하고 수입농산물의 사용을 자제하는 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인맥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인재육성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각 기수별 기금을 확보 장학사업의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가기로 했다.
봉산초교 총동문회는 김민수 회장(봉산초교 21회)을 필두로 부회장 국형환·이경섭, 총무 박동수, 재무 이재철, 감사 이영갑씨가 살림을 이끌고 있으며 후배사랑과 회원들의 교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 봉산 장화룡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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