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농업경영인회·자율방범대 정성 모아
대덕 청년회·농업경영인회·자율방범대 3개 단체가 힘을 모아 대덕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도관광을 실시한다.
이 달 31일 350명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진해 벚꽃축제와 지리산 일원을 관광하게 될 예정으로 이번 효도관광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따뜻한 봄을 맞아 마을 노인분들의 바깥나들이를 위해 3개 단체가 정성을 모아 실시하게 됐다.
/ 대덕 조진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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