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주근교권 5개시군 여론조사 결과 보도

6.4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KBC광주방송이 실시한 ‘지방자치 20년 kbc대기획 후보자 검증’ 광주근교권 5개시군 군수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담양군은 최형식 군수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밤 8시20분에 KBC광주방송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나주·화순·담양·장성·영광 등 전남지역 광주근교권 5개 시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기초단체장 적합도 조사에서 담양군은 최형식 현.군수가 53.1%로 과반을 넘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2위는 유창종 前담양부군수 였으며 1,2위간 격차는 39.5% 포인트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광주근교권 5개 시군 거주 19세이상 성인 남녀 2500명(각 시군별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방식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광주근교권 전체는 ±2%포인트, 각 시군은 ±4.4% 포인트이다. 응답률은 5개시군 평균 17.8% 였으며 담양군은 18.8%로 평균보다 다소 높았다. /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