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담양지점(지점장 신점식) 대나무골 사랑나눔회는 16일 기쁨원, 빛고을 공동체, 예수마음의 집을 방문, 그동안 모아 둔 직원들의 정성을 함께 나눴다.
대나무골 사랑나눔회는 방문한 곳에 각각 쌀 5가마(1가마/20kg)씩을 전달하며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랑과 희망을 함께 키웠나갔다.
또한 전산지원활동도 겸해 엑셀 사용요령 교육 및 각종서류와 물품 자료정리에도 도움을 주었다.
KT담양 대나무골 사랑나눔회는 전 직원이 참여해 매달 성금을 모아 수시로 지역의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자선의 날을 정해 활동하고 있다.
장일권 총무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하고 서로 돕는 사이에 나 자신도 즐거움을 얻는다"며 "어려운 농촌 살리기 운동 차원에서 지역 쌀을 구매해 도움을 주고 사회 공동체 정신 함양 및 농촌사랑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영준 記者
